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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2023년 보험산업 과제 발표 보험연구원은 10월 14일에 2023년 보험산업 과제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2023년 보험산업은 경기 불확실성, 제도 불확실성, 수요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환경에서 자산건전성과 유동성 관리에 주력하면서 견실한 자본 관리와 적극적인 장기투자를 통하여 보험공급과 시장 안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장기 추세적으로는 IFRS와 친환경·친사회(ESG)의 영향을 가늠하기 어렵고 소비자의 구성 변화가 보험수요로 연결될 수 있는지도 불확실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IFRS가 시사하는 바와 같이 경영의 시계(Time horizon)를 장기에 맞추고, 디지털 전환과 그린 전환을 사업모형에 내재화하는 데에 보험산업이 주력.. 더보기
보험연구원, 2022년 보험회사 CEO 설문조사 결과 발표 보험연구원이 실시한 2022년 보험회사 CEO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험회사 CEO들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위협이 단기적 현상이며 시중금리 상승 또한 단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인플레이션과 급격한 금리 상승이 보험산업 성장성과 수익성에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하였고 급격한 수요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다. IFRS17과 K-ICS에 대한 준비 수준은 전년에 비해 진전되었으며,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등 경제환경 변화가 제도 도입 시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CEO가 많았고 2021년 개편된 모집수수료 체계(1200% 룰)에 대해서는 현재가 적정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향후 1년간 디지털전략의 중요성(예산, 인력 등)에 대다수의 CEO들이 중요도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더보기
타이완 생명보험산업, 2026년까지 평균 3.3% 성장 전망 글로벌데이터 10월 13일자 발표에 따르면, 타이완 생명보험산업은 외화 표시 보험과 인터넷 전문 생명보험회사 설립의 지원을 받아 원수보험료(DWP) 기준으로 2021년 2조 9천억 TWD(1,060억 달러)에서 2026년 3조 5천억 TWD(1,350억 달러)로 3.3%의 CAGR(연간 복합 성장률)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2019년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리한 경영환경으로 은행 및 대리점 채널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 전문 보험회사의 설립은 전통적으로 은행과 대리점을 통해 판매되는 생명보험의 온라인 가용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전문 생명보험회사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보험 구조와 낮은 보험료로 인해 생명 리스크를 담보하는 보장성 보험만 판매할 수 있다. 더보기
아마존, 영국에서 보험가격비교 사이트에 도전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 10월 19일자에 따르면, 아마존(Amazon)은 영국에서 보험 구매를 위한 포털을 시작하여 최신 가격비교사이트에 도전하고 있다. 이는 구글이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존이 수요일에 주택보험 비교 서비스를 공개한 것은 애플(Apple)이 골드만삭스와 함께 새로운 고수익저축계좌를 발표한지 1주일만에 나온 것이다. 이러한 아마존의 시도는 영국에서 개인금융상품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추진을 위한 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마존은 포털이 Moneysupermarket, Uswitch, Compare Market 및 GoCompare와 같은 사이트의 직접적인 경쟁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현재 3개의 보험제공업체(Ageas, Co-op, LV)만 입점.. 더보기
[오영수의 ‘보험 인사이트’] 무엇을 혁신할 것인가 보험회사는 이제 보험회사간 경쟁에서 벗어나 광범위한 영역에서 실재하는 경쟁자는 물론 잠재적 경쟁자를 맞고 있다. 이는 다른 경쟁자가 보험산업에 진입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험회사도 겸영업무나 부수업무를 통해 다른 영역에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적으로는 국내에 진입하는 새로운 경쟁자를 맞고 있지만 해외로 진출하면서 현지의 경쟁자도 만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무너진 경계를 넘어 상호침투하며 만들어낸 결과이다. 이렇게 경계가 무너지는 것은 제도적으로 허용되고 있기 때문이지만 그에 앞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기술의 발전에 힘입은 바가 크다. 특히 빅테크의 등장과 함께 데이터와 플랫폼에 기반한 사업모형이 경쟁력을 가지면서 보험회사 역시 경쟁수단을 그에 맞추어 정비하고 있다. 대기업집단에 속하거나 금.. 더보기